KT는 자사 멤버십 서비스 '올레클럽'의 문화·공연 특화 서비스인 '컬쳐스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30일까지 '맘마미아' 첫 내한공연 무료 초대권을 제공하는 '컬쳐힐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레클럽 '컬쳐스타' 서비스는 KT의 멤버십 포인트인 '별' 1만개 차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문화생활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로 공연할인, 무료 공연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컬쳐힐링# 프로젝트'는 종합 문화 공간 '블루스퀘어'에서 상연된 '레미제라블', '노트르담드파리' 등 총 3편의 인기 뮤지컬에 각 100명씩 고객을 무료 초청했으며, 이번엔 12월7일 오후 7시30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맘마미아 오리지널' 블루스퀘어 무대에 100명의 '컬쳐스타' 이용 고객을 무료 초청한다.

이번 '맘마미아 오리지널' 무료 초청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컬쳐스타' 고객들은 이달 말까지 올레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여부는 다음달 2일 올레클럽 문화·공연 당첨자 발표 게시판이나 개별 발송된 단문메시지(SM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올레클럽 '컬쳐스타' 서비스는 현재 국립오페라단과 제휴해 카르멘, 라보엠 등의 공연을 최대 20% 할인해 제공하고 있으며, 1만원으로 양질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만원의 행복', 매일 오전 10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화제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는 '굿모닝 스페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