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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네오위즈게임즈 3분기 매출 45% 감소

네오위즈게임즈는 12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영업이익이 348억82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 늘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916억2300만원으로 44.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95억6900만원으로 54.7% 감소했다.

해외 시장 매출액이 60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5%를 차지했다. 특히 일본 자회사인 게임온이 서비스하는 아키에이지, 헬로히어로 등이 선전해 해외 매출 비중이 늘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앞으로 블레스와 프로젝트블랙십, 바이퍼서클 등 PC용 온라인 게임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