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대표 김선권)는 삼성카드와 제휴해 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외식비 부담은 줄이고 문화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CGV 영화예매권 증정 이벤트' 와 '매주 목요일 삼성카드 50% 포인트 사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랙스미스 'CGV 영화예매권 증정 이벤트'는 다음달 6일까지 전국 블랙스미스 매장에서 4만원 이상 이용자에 한해 삼성카드 포인트로 결제 시 CGV 영화예매권 1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테이블 당 일 1회 제공되며, 선착순 2500매가 증정된다.
이와 별도로 오는 28일까지 한 달간 매주 목요일에 블랙스미스에서 삼성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0%까지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신사역점·천안 두정점 등 몇 개 지점을 제외한 전국의 블랙스미스 매장을 대상으로 보유 포인트가 1 포인트 이상일 경우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현금보다 카드 사용이 익숙한 방문객들에게 외식비 부담은 줄이고, 문화생활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됐다, 두 가지 이벤트의 중복 적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외식비 부담도 줄이고,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2030에게 특히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카드 할인 외에도 블랙스미스는 다양한 카드사 제휴를 통해 상시로 카드 이용객들에게 더욱 더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M카드는 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며, OK 캐쉬백 멤버십 카드 및 OK 캐쉬백 로고가 있는 신용카드는 20% 할인 또는 5% 적립이 가능하다. IBK 기업은행카드는 '참 좋은 친구카드' 이용자에 한해 20% 할인을 제공한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불경기에 외식비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일석이조의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제휴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블랙스미스를 찾는 고객들이 보다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