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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축구 선수 선정된 즐라탄, "내년에도 다시..."



스웨덴의 축구 국가대표 주장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Zlatan Ibrahimovic)가 올해의 스웨덴 축구선수상인 굴드볼렌(Guldbollen)의 주인공이 됐다. 수상소감에서 즐라탄은 '내년에도 이 자리에서 보자'고 말하며 특유의 자신만만함과 너스레를 떨었다.

시상식은 스톡홀름 글로벤(Globen)에서 열렸다. 이 날 즐라탄은 생애 여덟 번째 스웨덴 최고의 선수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그는 올해의 스웨덴 최고 선수뿐만 아니라 축구 선수 개인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명예 중 하나인 발롱도르의 강력한 후보로 뽑히고 있다.

특히 작년 11월 스톡홀름 프렌즈 아레나(Friends Arena) 개장 기념으로 열린 스웨덴과 잉글랜드의 국가대표 친선 경기에서 그의 활약은 1년이 지난 지금도 스웨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는 잉글랜드를 상대로 한 경기에 4골을 넣은 유일한 선수로 남았다. 당시 100번째 A매치 경기를 가진 잉글랜드 리버풀(Liverpool)의 전설적인 미드필터 스티븐 제라드(Steven Gerrard)는 경기 직후 "나는 축구를 오랫동안 해왔다. 하지만 즐라탄의 마지막 골은 아마도 내가 직접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운 골이다"라며 즐라탄의 4번째 골에 찬사를 보냈다.

수상대에 오른 즐라탄은 현재 자신이 뛰고 있는 파리 생제르망의 동료와 스탭들, 그리고 가족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아마도 내가 상을 타가는 걸 질린다고 생각하는 일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집에 가져가야 할 게 남았다. 그럼 내년에 다시 보자. 고맙다"며 내년에도 이 상을 받겠다는 기대를 내비쳤다.

/ 스웨덴 TT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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