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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뻔뻔한 일본···교과서에 "위안부문제 법적 종결됐다"



일본 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법적으로 종결됐다'는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주장이 의무적으로 실릴 예정이어서 국제적 논란이 될 전망이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문부과학성이 이르면 내년 중 개정할 교과서 검정 기준에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기로 했다고 13일 보도했다.

요미우리에 따르면 위안부 문제와 관련, 검정신청 단계의 교과서에 '전후 보상은 정부간에 법적으로 해결됐다'는 일본 정부의 견해가 포함돼 있지 않으면 검정에 걸리게 된다.

이 뿐 아니라 '군과 관헌에 의한 강제연행이 이뤄진 증거가 없다'는 아베 내각의 입장도 교과서의 의무 기술 사항이 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