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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NLL 대화록 유출 의혹' 김무성 의원 오늘 오후 소환



검찰이 13일 오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대화록) 유출 의혹 사건과 관련해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을 소환 조사한다.

지난해 말 새누리당 대선후보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14일 부산 서면 유세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에서 NLL을 포기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회의록 불법 열람·유출 논란에 휩싸였다.

민주당은 지난 7월 김 의원과 정문헌 의원, 권영세 주중대사 등 3명을 대통령기록물관리법과 공공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김 의원을 이날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회의록 원본을 불법적으로 열람했는지, 회의록을 열람한 뒤 주요 부분을 인용해 선거 유세에서 발언한 게 맞는지, 당시 발언 경위와 목적은 무엇인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