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013 국제 스마트 홈·빌딩전'에서 All-IP 기반의 미래지향적인 스마트홈 기술이 적용된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2013 국제 스마트 홈·빌딩전'은 15일까지 서울 서초구 코엑스에서 3일간 진행되는 국내 최대의 스마트홈 제품 및 기술 전시회로,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에서 스마트융합기기, 가전까지 다양한 '인빌딩 스마트 기술'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KT는 ▲스마트홈 폰 mini ▲스마트홈 패드2 ▲올레TV 스마트 ▲올레TV 모바일 ▲KT텔레캅 서비스 등 총 10개의 전용부스를 통해 스마트홈 시스템이 모여 이뤄지는 가상공간을 연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올레 스마트 유토피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KT T&C부문 Product1본부 김형욱 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마트폰 시대와 함께 '스마트홈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