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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10월 가계대출 증가속도 빨라져..주택대출 영향"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정부의 8.28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은행의 가계대출은 지난달 2조8000억원이 늘었다. 이는 전달의 증가 규모(9000억원)보다 3배 넘는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후 주택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주택대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대출을 항목별로 보면 주택대출 증가폭이 전달보다 1조원 더 커진 2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마이너스통장 대출 역시 7000억원 확대해 전달의 감소세에서 크게 반등했다.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0월 말 현재 474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대출이 323조3000억원, 마이너스통장대출이 150조3000억원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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