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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삼성 관리대상 주장에 김진태 "10원도 안받아"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가 민주당 신경민 의원이 제기한 과거 삼성의 관리대상이었다는 주장에 대해 "단돈 10원도 받은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13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특위의 쟁점은 김 후보자가 과거 삼성 '떡값 리스트'의 대상이었다는 의혹이었다.

신 의원은 PPT(파워포인트) 자료를 통해 김 후보자의 이름과 2001년, 2002년을 표시하며 떡값 수수 의혹을 제기했다.

신 의원은 이외에도 검찰 출신의 새누리당 현역 의원 2명이 이 리스트에 올라있다고 주장한데 이어 '삼성 떡값 리스트'를 수사한 조준웅 특별검사조차도 리스트에 올라와 있다면서 "본인이 들어 있는 리스트를 본인이 수사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자가 총장으로 임명되면 삼성이 거의 검찰을 장악하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삼성 관리대상이 어떻게 선정됐는지 모르지만 제가 삼성이나 다른 사람한테 관리대상이라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며 "삼성으로부터 떡값은 물론 단돈 10원도 그냥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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