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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로 제트엔진 만든다···롤스로이스 계획 눈길

3D프린터로 만든 제트엔진을 장착한 슈퍼카를 조만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롤스로이스가 3차원(3D) 프린터 기술을 활용해 제트엔진 부품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14일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롤스로이스는 받침대 같은 부품을 경량화하는데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생산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롤스로이스는 기대하고 있다.

앞서 미국의 대표적인 제조회사인 제너럴일렉트릭(GE)도 최근 제트엔진의 연료노즐 등을 만드는 데 3D 프린터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GE는 지난해 미국의 3D 전문업체 2곳을 인수하기도 했다.

FT는 독일의 지멘스와 BMW 등도 3D 프린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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