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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넥슨 모바일 3D MMORPG '영웅의 군단' 다음달 출시



넥슨이 신개념의 모바일게임을 공개했다. 2D 방식의 아기자기한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지닌 기존 모바일게임과 달리 3D 전투를 기본으로 하는 온라인 MMORPG와 같은 게임을 만들었다.

넥슨은 14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현장에서 모바일 풀 3D MMORPG '영웅의 군단'을 공개했다.

신작은 '군주' '아틀란티카' '삼국지를 품다' 등 다수의 전략 MMORPG를 흥행시킨 김태곤 총괄 PD의 차기작이기도 하다.

판타지 세계를 정복하려는 암흑 군주에 맞서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며, 120여 종의 다양한 영웅을 직접 육성하고 지휘하며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카드 조합으로 영웅을 키우는 '영웅 고용 시스템'과 간편한 조작법, 페이스북 연동 등을 통한 커뮤니티 기능도 제공한다.

'영웅의 군단'은 이르면 다음달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는 시험 버전을 내려받을 수 있다.

신작을 미리 체험한 유저들은 "전투를 제외하면 온라인 MMORPG와 비슷하다. 스토리 전개와 영상, 보스와의 전투 장면 등 모바일게임이 맞나 싶다"며 극찬하고 있다.

김태곤 총괄 PD는 "PC온라인 버전을 함께 준비 중이다. 갤럭시S2나 갤럭시노트1 정도면 충분히 원활한 구동이 가능할 정도로 기기에 대한 장벽을 낮췄다"고 설명했다./부산=박성훈기자 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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