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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근육 몸짱' 이색 비키니 모델 선발대회



최근 러시아 페테르부르크에서 근육질 몸짱들이 참여한 비키니 모델 선발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러시아와 유럽에서 인터넷을 통해 동시에 4000명이 온라인에서 시청할 정도로 그 인기가 높았다.

'피트니스 하우스 그랑프리:러시아 대 유럽'이라는 타이틀을 내 건 이번 대회는 피트니스-비키니, 폴 댄스(봉춤), 순수 보디빌더 모델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경기는 폴 댄스였다. 러시아를 비롯해 이스라엘, 우크라이나에서 온 여성 보디빌더들은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날렵하고 유연한 폴 댄스를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페테르부르크에서 온 여성 참가자 나탈리야 토마쇼바는 "즐긴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며 "원하는 모든 것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는 "배경음악으로 고통 받는 여성의 상처를 노래한 곡을 골랐는데 내가 겪었던 가슴앓이와 노래가 비슷해 무대에서 감정이입이 잘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크라스나야르스크시에서 온 또 다른 참가자 율리야 코지나는 "보디빌더들의 춤 실력이 매우 뛰어나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였다"며 "심사위원들이 점수를 매기기가 힘들었을 것"이라고 했다.

피트니스-비키니 모델과 순수 보디빌더 부문은 워킹과 프리 안무 경기로 나뉘어 진행됐다. 피트니스-비키니 모델로 활동중인 알레나 나제즈디나는 "나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보디빌딩과 피트니스-비키니, 폴 댄스 부문의 수상자에게는 향후 다른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 트레이닝 코치 및 시설 지원 혜택, 소정의 상금이 주어졌다.

/올가 오레쉬니코바 기자·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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