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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홈플러스, 햇돌김 시중가보다 35% 싼 5천원에 판매



홈플러스는 전국 138개 매장에서 14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신안 햇돌김을 시중가 대비 35% 싼 5000원(50매입)에 판매한다.

돌김은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만 생산돼 일반 김보다 가격이 높은데, 올해는 생산량 감소로 원가가 상승해 전년 대비 28% 원가가 올랐다.

홈플러스 측은 기존의 산지 수협 위판거래 대신에 신안군과 생산지 직거래를 시도, 1차 원가 절감을 할 수 있었고, 5만속(1속=100장)을 사전 기획해 2차 원가 절감을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14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신안 햇돌김을 5000원(50매入)에 판매한다.

신안산 햇돌김은 향이 진하고 식감이 좋아 단맛이 강하고 미네랄과 비타민 A와 K가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매일 오전 신안군에서 채취한 돌김은 신안군 송곡리 마을에서 직접 가공돼 전국 홈플러스 매장으로 입고된다. 신안군은 전국 돌김 생산량의 20%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의 돌김 생산지이기도 하다.

서세빈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선어뿐 아니라 건수산의 국내 소비 회복 촉진을 위해 홈플러스는 멸치, 건오징어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중인데 이번엔 11월 말까지만 맛볼 수 있는 햇돌김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햇돌김 행사는 생산자 직거래와 대량 물량 확보를 통해 최고 품질의 햇돌김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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