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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청와대 국감, 홍경식 수석 출석 문제로 정회 소동

14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감사는 홍경식 민정수석 출석 문제로 여야간 고성이 오가는 등 정회 소동이 일었다.

박민수 민주당 의원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 찍어내기 의혹,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해 반드시 출석해야 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김현 의원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출석을 회피하려는 것은 국회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민정수석이 출석하지 않은 것은 국정감사 제도가 나온 이후 25년간의 관례"라며 야당의 주장이 '의혹 부풀리기용' 정치 공세라고 맞섰다.

결국 여야는 1시간여 논쟁을 벌이다 정회했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에 대해 "카드의 사용에 대해서는 (사전) 검증할 때 충분히 확인하지는 못했다"며 "검증이 미흡했다고 볼 수 있지만 인사청문회 과정 중 밝혀진 사항이어서 정확히 알지는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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