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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신용보증기금, 유동화증권 3000억원 발행

신용보증기금이 만기도래 회사채 차환 기업 등을 지원하고자 오는 21일 223개 기업이 편입된 3063억원의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한다.

이번 CBO는 현대상선에 300억원 등 건설업, 해운업 등 경기순응업종에 전체 발행규모의 21.4%가 지원된다. 또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29개 기업에 430억원, 수출·신성장동력·창조형서비스 산업 분야 58개 기업에 73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