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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알바인, 알바 초보를 위한 '내 생애 첫 알바 채용관' 오픈



알바인이 수험생 전용 채용관 '내 생애 첫 알바 채용관'을 열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인은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직후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회원들이 늘어나자 이같은 특별 채용관을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내 생애 첫 알바 채용관은 수험생이 알아야 할 각종 채용공고와 필수 근로 정보를 한눈에 검색하도록 했다. 예를 들어 올해 최저시급은 4860원이지만 내년부터는 5210원으로 오른다. 해가 바뀌어도 연속으로 근무하고 있다면 내년 1월 1일부터는 인상된 최저시급이 적용되니 꼭 챙겨야 한다. 최저시급 이하로 임금을 지급한 사업주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알바인 김형선 이사는 "수험생들은 수능 직후 막연하게 알바를 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회 생활의 소중한 첫걸음인만큼 '내 생애 첫 알바'를 현명하게 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