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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특별한 송년회?'…'먹방여신' 박수진·김성은도 반한 요트클럽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앞두고 부지런한 이들은 송년회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최근 송년회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특별한 체험과 음식을 함께 즐기는 문화로 변화하면서 이색적인 장소 찾기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이때 얼마 전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 시즌3'에서 요트 세일링과 맛있는 음식으로 까다로운 두 MC 박수진과 김성은의 마음을 앗아간 '700요트클럽'이 새로운 송년회 장소로 떠올라 눈길을 끈다.

'먹방여신' 박수진과 김성은은 '테이스티 로드 시즌3'를 통해 700요트클럽의 요트 세일링과 다양한 음식을 소개했다. 둘은 한강을 가로지르며 요트 세일링을 즐긴 후 선실로 이동해 식사 시간을 가지며 유니크한 문화생활을 제안했다.

두 MC를 사로잡은 700요트클럽은 요트 세일링과 바비큐를 포함한 풍성한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내놓아 특별한 송년회를 위하는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요트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노래방 시설이 완비돼 있어 자리를 따로 옮길 필요 없다는 점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