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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송서연, 노이즈 출신 홍종구와 내년 3월 결혼



1990년대 인기 그룹 노이즈 출신 홍종구와 연기자 송서연이 결혼한다.

두 사람은 내년 3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기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만나 신뢰를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송서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눈시울이 붉어진다. 사랑한다, 홍종구. 좋은 날짜를 잡았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송서연은 1997년 S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뒤 MBC '하얀 거짓말', SBS '닥터챔프' , KBS2 '추노' '힘내요 미스터김' 등에 출연했다. 송지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송서연으로 이름을 바꿨다.

홍종구는 1998년까지 노이즈로 활동했고, 이후 연예 기획사를 설립해 가수와 연기자를 매니지먼트 했다. 현재는 NH&MAJOR1998 대표이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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