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북한/한반도

김정은 내년 1월 중국 방문 의사 피력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내년 춘제(설·1월31일) 이전에 중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베이징 당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둬웨이는 14일 베이징 정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김정은 제1위원장은 방중이 성사되면 방중기간 북핵 폐기 방안을 직접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이번 방중에 대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승인 절차가 남아 있다고 전해, 중국 측의 수락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지난 5월에도 북한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특사 자격으로 방중해 김정은의 9월 방중 초청을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중국 측은 당시 한반도 긴장 국면을 이유로 회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6자 회담 재개를 위한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김정은의 방중 요청이 나온 점이 이목을 끈다.

김 제1위원장이 방중 기간에 직접 비핵화를 선언하는 등 회담 재개에 돌파구를 열 중대 선언을 준비하고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

또 대규모 무상원조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