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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프랑스 이야기꾼, 유튜브로 '소울음악 콩트' 업로드해 인기



유투브를 통해 공연을 선보이는 프랑스 리옹의 엔터테이너가 인기다.

본업이 콩트 작가인 팟 칼라(Pat Kalla)는 인터넷에 자신이 만든 콩트를 소울뮤직과 함께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카메룬 출신인 팟 칼라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비디오 컨셉은 한 할머니가 아파트 천장의 구멍을 통해 이야기꾼의 이야기를 훔쳐보는 설정"이라고 설명했다.

◆콩트는 전세계가 공감하는 예술

팟칼라가 작업한 비디오들은 유투브를 통해 감상이 가능하다. 각 에피소드는 3분 정도다. 최근엔 'Regarde'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야기는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여행의 차이점을 다뤘다. 팟 칼라는 "콩트를 좋아한다. 콩트는 전세계 남녀노소가 공감할 수 있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작업 방식이 미국의 구전 시(詩)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팟 칼라의 콩트 뮤직 비디오는 지난 4월부터 보름에 한 에피소드씩 공개되고 있다.

/ 피에르 알렉상드르 브방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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