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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자연 속에서 심신을 건강하는 '농가맛집 여행'



바쁜 도시생활과 인스턴트 음식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에게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맛있는 음식은 치유 그 자체다. 일상을 떠나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농촌진흥청이 소개하는 '농가맛집 여행'을 추천한다.

◆정성스러운 맛이 담긴 자연밥상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농가맛집 광이원에서는 20년간 매진해온 전통 된장에 양평 지역 대표 식재료인 뽕잎을 활용한 자연밥상을 맛볼 수 있다. 전통장 및 효소를 사용해 정성이 담긴 건강밥상에서도 전통 된장에 채소를 넉넉히 넣어 강된장처럼 밥에 비벼먹을 수 있는 뽁작장은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또 뽕잎을 담은 규아상은 채썬 호박과 곱게 다진 표고버섯, 고기를 함께 섞어 소를 만든 후 뽕잎가루를 넣어 반죽한 궁중만두다.

이와 함께 어린이와 학생,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뽁작장, 뽕잎 규아상, 쌈밥 도시락 등의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심신을 달래주는 강인한 밥상

경쟁과 빠른 속도에 지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강원도 양양 달래촌은 마을 주민이 손수 농사지은 작물로 음식을 만들고 만월산에서 채취한 나물을 밥상에 올린다.

대표 메뉴로는 나물이 주된 약산채밥상과 송이밥상이 있다. 특히 송이밥상은 송이버섯과 새송이버섯으로 지은 솥밥을 중심으로 각종 산나물로 만든 반찬, 찌개, 샐러드 등을 낸다. 또 이곳에서는 총 13개의 트레킹코스를 한 마을 내에서 즐길 수 있으며 각종 세미나 및 워크숍, 교육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하다.

◆전통을 간직한 문화 지킴이

농가맛집 미마지는 충남 공주에 위치해 있다. 미마지라는 이름은 백제시대 우리 문화 사절단 역할을 했던 미마지의 이름을 본딴 것으로 도영미 미마지 대표는 4대가 모여 사는 청송 심씨 집안의 며느리가 된 뒤 시할머니로부터 전수받은 명절이나 제사 상차림을 농가맛집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는 소민전골 정식으로 신선로를 가정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형태로 만든 전골요리다. 무와 쇠고기, 버섯 등으로 맛을 낸 깔끔하고 담백한 육수가 특히 일품이다. 이외에도 나물밥 정식 공주소반과 공주의 대표 특산물인 밤을 이용한 수율 정식, 면 요리로 구성된 공주기면 정식, 연잎밥 정식 등 특색 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마솥 손두부가 오르는 건강한 상차림

경북 경주 고두반은 옛날 어머니가 가마솥에서 정성스럽게 두부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차려낸 전통 방식의 가마솥 손두부 밥상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가마에서 직접 구운 그릇에 음식을 담아내며 대표 메뉴는 랑산 밥상과 고두반 밥상이다.

랑산 밥상은 장작 가마에서 구운 소금을 이용한 전통장으로 끓여낸 감자옹심이 된장찌개와 우리 콩으로 만든 가마솥 손두부 밥상이며 고두반 밥상은 한우와 다시마 손두부가 어우러진 한우두부전골과 텃밭 채소, 콩으로 갈아 만든 부침개 등으로 차린 웰빙 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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