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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13번째 월급 쓰지않을 것" 브라질인 20% 응답



브라질 국민 다섯 중 한 명은 13번째 월급(브라질의 연말 세금 환급)을 쓰지 않을 것이라는 결과가 발표됐다.

상 파울루 상공연합회와 이피수스(Ipsos) 재단이 발표한 이번 조사 결과에서 브라질 국민의 20.4%가 세금 환급금을 소비하지 않고 저금할 것이라 밝혀 2012년의 16.3%에 비해 다소 증가한 양상을 보였다.

달러화의 강세와 변동률로 인해 여행에 사용하겠다는 비율도 작년 9.3%에서 금년 6.1%로 감소했다. 그러나 선물을 구입하겠다는 비율은 18.4%로 꾸준히 유지돼 작년에 비해 단 0.3%P 하락하는데 그쳤다. 반면 채무를 갚는데 사용할 것이라는 비율은 24.5%로 작년의 32.6% 보다 8.1%P 감소했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20%는 환급금의 사용 용도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대답해 2012년의 16.3% 보다 소폭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조사 결과로 인해 브라질의 하반기 소비시장이 더 얼어붙을지 회복세로 들어설지에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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