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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국수전', 가족점 관리 시스템 화제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3년차에 접어드는 바인에프씨는 '셰프의 국수전', '셰프의 육개장', '셰프의국수&육개장' 등 자사 브랜드 3개을 론칭 이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가족점 관리 시스템'이라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프랜차이즈 대부분은 매장운영 관리에 도움을 주는 슈퍼바이저와, 메뉴개발 및 교육을 위한 메뉴바이저로 따로 나뉜다. 하지만 바인에프씨의 가족점 관리 시스템의 차별점은 슈퍼바이저와 메뉴바이저를 하나로 묶은 것이 바로 마스터바이저이다. 마스터바이저는 운영·관리·메뉴부분의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해야만 직무수행을 할 수 있으며, 각각의 매장들이 궁금해 하고 어려워하는 모든 부분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본사에 배치돼 있는 마스터바이저는 총 4명으로 각 매장당 20개점까지 관리하여, 가족점과의 밀접한 관계를 유지한다. 매장의 애로점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해결해 줄 수 있는 해결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처음 창업을 시작하는 창업자에게 안성맞춤의 관리 운영 체계라 할 수 있다.

셰프의 국수전 외식사업부 김광훈 본부장은 "마스터바이저 시스템을 도입한 후 여러 가족점들의 설문을 통해 만족도는 크게 나타났으며, 이는 본사와 가족점과의 소통의 통로로써 자리매김하여 프랜차이즈 사업의 한계를 극복해 창업자 성공으로 갈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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