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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어려운 수능·복잡한 전형'…수시 2차 경쟁률↑

15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 서울 소재 대학들의 2014학년도 대입 수시 2차 경쟁률이 작년보다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수시 2차 원서 접수를 끝낸 동국대, 숙명여대, 건국대, 덕성여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동덕여대 등 7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13.17대 1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

동국대는 199명을 선발하는 전형에 4196명이 몰려 21.0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법학과가 32.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숙명여대 학업우수자 전형은 120명 모집에 1307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0.89대 1로 집계됐으며 434명을 모집하는 건국대 수능우선학생부 전형에는 7376명이 지원해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덕성여대 학생부우수자 전형의 경쟁률은 9.17대 1이었으며 서울여대는 16.65대 1, 성신여대는 7.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덕여대는 9.53대 1로 경쟁률이 집계돼 지난해 11.93대 1보다 다소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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