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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삼성동 아이파크 민간헬기 충돌…탑승자 2명 사망(상보)

▲ SNS에 올라온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민간인 헬기 충돌 모습.



6일 오전 8시 55분께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30층짜리 아파트에 민간 헬리콥터가 충돌해 추락했다.

소방방재청은 이 아파트 102동 23∼24층에 헬기가 충돌한 후 추락, 조종사 1명과 부조종사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아파트 주민은 모두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으며 아직 확인된 주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아파트는 21층에서 27층까지 외벽이 부서졌으며 헬기는 꼬리날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모두 파손됐다.

사고 헬기 기종은 HL929으로 LG전자 소속의 민간헬기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방재청은 "이날 오전 짙은 안개로 헬기가 시야를 잃고 아파트에 부딪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소식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24충에 헬리콥터 충돌했어요. 사고 헬리콥터는 민간 헬리콥터로 LG마크가 붙어있음"이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또다른 트위터리안은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기 충돌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