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1일까지 20여 개의 해외 명품 브랜드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는 '해외 명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라다', '페라가모', '멀버리', '지방시' 등 인기 브랜드의 이월상품과 2013년 가을·겨울 신제품을 함께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는 가방을 비롯해 벨트·지갑·구두 등 다양한 잡화 상품을 백화점 정가 대비 최대 40% 할인해 선보인다. 특히 20/30/5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2/3/5만원 현장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할리우드와 국내 스타들이 즐겨 사용하는 '지방시 나이팅게일백'을 비롯해 일명 '고소영백'으로 잘 알려진 '지방시 판도라백' 등을 백화점 정가보다 약20%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토리버치', '마이클 코어스'는 최대 40%, '생 로랑'과 '스텔라 매카트니'는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