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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칠레와인협회, 한국 소비자 위한 베스트 와인 소개



칠레와인협회(Wines of Chile)는 지난 1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칠레 와인 시음회 및 푸드 페어링(food-pairing) 이벤트'개최하고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우수한 맛과 품질의 칠레 와인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리츠칼튼 호텔의 은대환 소믈리에가 진행한 이 행사에서는 국내 주요 호텔 및 레스토랑의 소믈리에 와 와인 애호가들이 참가했으며, 에밀리아나(Emiliana)·몬테스(Montes)·까르따 비야(Carta Vieja) 와이너리가 생산한 한국인의 입 맛에 꼭 맞는 6가지의 소개됐다.

특히 올해의 테이스팅은 각각의 칠레 와인과 어울리는 칠레 음식이 함께 제공되는 '푸드 페어링 (food-pairing)' 형태로 열렸다.

행사에서 칠레와인협회의 베르나르도 포그트(Bernardo Vogt) 아시아 지역 담당관은 "칠레 와인은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와인으로 지난 몇 년 동안 칠레 와인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며 "현재까지 칠레 와인은 한국의 수입 와인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칠레와인협회는 앞으로도 계속 현재와 같은 1위자리를 고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칠레 와인은 460년의 역사와 함께 칼슘·인·철분 등이 풍부한 토양과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 등 와인 생산을 위한 포도 재배에 가장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세계 최고급의 품질을 자랑한다고 협회 측은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