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3주째 마이너스 기록…국내 모든 펀드 약세

국내 주식형펀드는 외국인의 매도세 등 코스피 약세에 3주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모든 펀드 유형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한주였다.

16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은 1.62% 하락했다.

이 기간 코스피지수는 1.82% 떨어졌다.

외국인의 '팔자'세가 집중된 대형주 중심의 K200인덱스펀드가 -1.83%로 가장 부진한 성과를 냈다.

일반주식펀드와 배당주식펀드는 각각 1.42%씩 떨어지고 중소형주식펀드는 1.15% 하락하는 등 모든 주식형펀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냈다.

업종별로는 증권·운수창고·기계·운수장비 등의 비중이 높은 펀드들이 약세를 보이고 전기가스·섬유의복 관련 펀드는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유형별로 보면 주식형 외에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가 각각 -0.82%, -0.4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절대수익추구형인 채권알파펀드와 공모주하이일드펀드의 수익률은 각각 0.08%, 0.18% 하락했고 시장중립펀드는 0.23% 내렸다.

해외주식형펀드도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 3중전회의 개혁안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주 후반 들어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지명자가 양적완화 유지를 시사하면서 급락을 면했다.

지난 한주간 해외주식펀드의 수익률은 1.06% 하락했다.

유형별로는 해외주식혼합형 펀드가 0.04% 상승했으나 해외채권혼합형 펀드와 해외채권형 펀드는 각각 0.54%, 0.36%씩 하락했다.

해외부동산형 펀드와 커머더티형 펀드도 각각 0.17%, 1.06% 떨어졌다.

지역별로 보면 일본주식펀드가 2.70% 오르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일본의 경상수지가 시장 예상을 웃돌며 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주 초반부터 상승장을 이끌었다.

다음으로 북미주식펀드와 글로벌주식펀드가 각각 0.88%, 0.19%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북미주식은 차익매물이 나오고 지난달 자영업자들의 경기 전망지수 부진이 악재로 작용했으나 대형백화점 메이시스가 실적 호조를 보이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옐런 연준 의장 지명자의 양적완화 유지 시사도 강세장을 굳히는 데 한몫했다.

반면 중국주식펀드는 0.67% 하락했다. 주 초반에는 10월 위안화 신규대출이 연중 최저를 기록했음에도 불구, 인민은행의 역 RP 발행 재개로 인한 유동성 우려 진정과 3중전회 폐막을 앞둔 기대감이 작용했다. 그러나 3중전회 개혁안 발표 후 예상보다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3분기 은행권 부실대출 비율이 직전 분기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증시에 부담을 줬다.

유럽주식펀드는 한 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1.0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영국의 3분기 실업률이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조기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약세장을 부추겼다.

러시아주식펀드는 1.88% 떨어졌다. 장기 경제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천연가스 매입 중단 소식에 에너지 관련주가 급락한 영향도 받았다.

인도주식펀드는 9월 산업생산 지표 부진과 시장 예상을 웃돈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3.56% 떨어졌다.

브라질주식펀드는 3분기 기업들의 실적 부진과 내년 경기전망 하향조정이 악재로 작용하며 수익률을 3.29% 끌어내렸다.

섹터별로 보면 헬스케어섹터펀드가 1.76% 수익률을 냈고, 금융섹터펀드가 0.46% 오르며 뒤를 이었다.

기초소재섹터펀드와 에너지섹터펀드는 각각 3.44%, 0.38% 하락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