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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강영식, 롯데와 4년 총액 17억원에 계약

▲ 사진=뉴시스



강영식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4년간 총액 17억원에 재계약했다.

롯데는 자유계약선수(FA)를 신청한 강영식과 계약금 4억원, 연봉 3억원, 옵션 1억원 등 총 17억원에 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영식은 이에 따라 2017년까지 계속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게 됐다.

통산 620경기에 등판해 28승 23패 9세이브, 91홀드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 중인 강영식은 2007년부터 7년 연속 50경기에 등판하며 롯데의 허리를 책임졌다.

지난 8월15일 투수 최연소 600경기 등판 기록을 달성하기도 한 그는 "가치를 인정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고 계약 소감을 전했다.

이에 따라 FA 신청 16명 선수 중 원 소속구단과 계약을 마친 선수는 강민호(롯데), 이병규(LG), 장원삼·박한이(이상 삼성) 등 5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선수들은 16일 오후 11시59분까지 원 소속팀과 잔류 협상을 벌인 뒤 결렬 시, 17일 오전 0시부터 23일 오후 11시59분까지 원 소속팀을 제외한 나머지 8개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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