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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삼성동 헬기 사고, 도심 건물에 헬기 충돌 첫 사례



16일 오전 8시55분께 발생한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기 충돌 사고는 국내에서 헬기가 도심 건물에 충돌한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날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이후 발생한 민간 또는 관용헬기 사고(군 헬기 제외)는 총 10건으로 17명이 사망했다.

이번 사고를 제외하면 모두 방제나 공사 중 발생한 추락사고였다.

올해에는 5월 9일 산불을 끄고 안동 산림항공관리소로 되돌아가던 산림청 소속 헬기 S64E기가 임하댐에 떨어져 기장, 부기장 등 2명이 사망한 바 있다.

지난해에도 7월 21일 대구 달성군에서 에스엔 항공 소속 헬기 AS350 B2기가 항공방제 작업 중 전선에 걸려 추락, 1명이 사망했다.

이밖에 2011년에는 3월 19일 충남 해미에서 충남소방본부 소속 헬기 W-3A기가 산불진화를 위해 산수저수지에서 담수작업 중 추락해 1명이 사망했고, 4월 4일에는 경기 연천에서 킴스솔루션 소속 헬기인 KA-32T기가 철탑공사를 위한 자재 운반도중 추락해 2명이 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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