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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천공항 비정규노조, 전면파업 보류…일주일 협상 시한 제시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 노조가 16일부로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하려던 계획을 사측과의 협상 진전으로 인해 철회했다.

다만 17일 오전까지 24시간 파업을 하고 공사 측에 최종 협상 시한 일주일을 제시했다.

인천공항 노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 교통센터에서 집회를 열고 "협력업체들과 면담에서 단체협약 조항 대부분이 타결됨에 따라 무기한 전면파업 계획을 보류한다"며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나머지 10여개 조항은 공사 측이 결단해야 할 내용으로, 불성실한 교섭 태도를 보이고 일주일 내 전향적인 협상안을 내놓지 않는다면 다시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7일 오전까지 진행되는 24시간 파업에는 환경·설비·탑승교·소방대 지회 등 총 700여 명의 조합원이 참가한다.

한편 노조는 ▲고용안정 보장 ▲임금인상 및 착취구조 개선 ▲교대제 개편 및 인력 충원 ▲노조활동 보장 등을 요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