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울 도심서 국가기관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 잇따라



서울 도심에서 국가정보원·국가사이버사령부 등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을 규탄하는 시민단체의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국가정보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민사회 시국회의는 16일 오후 6시 서울광장에서 '20차 촛불집회'를 열고 국민법정을 열어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1500명의(경찰 추산 900명) 참가자들은 국정원 해체, 국가기관 댓글 대선개입 진상 규명, 박근혜 대통령 사과 등을 요구했다.

앞서 국정원 공안탄압규탄대책위원회 회원 200여명은 이날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국가기관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 뒤 한국은행, 을지로입구를 거쳐 서울광장까지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회원 1000여명(경찰 추산 700명)은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반국가 종북세력 대척결 15차 국민대회'를 열고 국정원의 역량 복원·강화를 촉구했으며,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200여명도 서울광장에서 통합진보당 해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