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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美 양적완화 축소해도 외화유동성 영향 적어" - 금감원

금융당국이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조기시행 가능성과 관련, 국내 은행들의 외화유동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금융감독원은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 이후 외화자금시장 동향과 외화유동성 상황을 점검한 결과 양적완화 축소이슈 재 부각에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외화차입 가산 금리는 떨어지고, 우리나라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도 14일 기준 60bp로 연중 최저치에 근접하는 등 차입 여건이 양호하다. 또 만기도래 외화차입금의 차환도 문제없이 진행돼 미국 양적완화 이슈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조치가 시행되더라도 국내 은행들의 보유 외화여유자금 등을 감안할 경우 외화유동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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