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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수도권 대학 수시2차 12.5대1…경기대 경행과 61대1 최고



서울·수도권 대학 37개교가 수시 2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 수가 13만4889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1462명(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하늘교육이 이들 대학의 원서접수 결과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서울 17개 대학은 4만2834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6.3%, 수도권 20개 대학은 9만2055명이 지원해 10.8% 증가했다.

서울·수도권 대학 전체 경쟁률은 13.75대 1에서 12.52대 1로 떨어졌지만, 이는 수시 2차 모집인원이 8976명에서 1만772명으로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학별 경쟁률은 경기대(서울)가 32.00대 1로 가장 높았고, 경기대(수원) 27.75대 1, 안양대 26.71대 1이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는 경기대, 동국대(21.09대 1), 건국대(16.99대), 서울여대(16.64대 1), 이화여대(11.86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경기대(수원) 일반학생전형 경찰행정학과로 4명 모집에 244명이 지원해 6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임성호 하늘교육 대표는 "선택형 수능으로 정시 예측이 어려워지다 보니 수능 시험 이후 논술 응시율과 수시 2차 원서 접수율이 모두 올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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