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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휴스턴 또 '파티장 총기난사'...4명 사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파티장에서 또다시 총기사고가 발생, 지역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16일(현지시간) A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 남성이 휴스턴의 가정집에서 파티를 하던 청소년들에게 총기를 난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총 30발가량을 쐈다. 현장에서 1명이 사망하고, 3명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용의자는 누군가와 말다툼을 벌인 뒤 화가 난 상태에서 이성을 잃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후 도주한 용의자는 현재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지역 주민들은 며칠 새 청소년을 상대로 한 '파티장 총기난사'가 잇따르자 불안과 공포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휴스턴에서는 18세 고등학생의 생일파티장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 2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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