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정두언, 구속취소 신청…형기 마감 임박 곧 석방



정두언(56) 새누리당 의원이 구치소에서 곧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항소심에서 징역 10월로 감형된 정 의원은 아직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의정 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

17일 법원에 따르면 정 의원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로고스는 지난 12일 대법원 2부에 구속취소 신청서를 냈다. 이는 정 의원의 미결 구금일이 잠정적인 형기인 10개월에 임박한 데 따른 것이다.

정 의원은 올해 1월 24일 1심 선고일에 구속됐다. 재판부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정 의원을 석방한 뒤 불구속 상태에서 남은 재판을 받도록 할 전망이다.

앞서 이상득(78) 전 의원도 같은 이유로 구속취소를 신청해 지난 9월 9일 출소했다.

정 의원은 임석 전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1억4000만원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9월 기소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