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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위기의 오디션 프로..'K팝스타'가 살릴까

▲ SBS 'K팝 스타3'의 세 심사위원 박진영·양현석·유희열. /SBS 제공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연이어 몰락한 가운데 24일 첫 방송되는 SBS 'K팝 스타'의 성공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한 때 예능가를 장악했지만 올해 MBC '위대한 탄생 3'가 초라한 성적을 거둬 폐지가 결정되고, 엠넷 '슈퍼스타K 5'마저 시청률이 2%까지 추락하는 등 위기를 맞고 있다. 이 같은 부진의 가장 큰 요인은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참가자들이 부족했기 때문으로 해석 된다.

그러나 현재 본선 1·2라운드 까지 녹화를 마친 'K팝 스타 3'는 뛰어난 참가자들을 대거 발탁해 지금의 오디션 프로그램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시즌은 이전 시즌에서는 방문하지 않았던 홍콩·대만·프랑스·오스트리아 등 해외 10개국, 국내 4개 지역에서 오디션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17일 "본선에서 시즌1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수펄스를 떠올리게 하는 여고생 3인 그룹, 한국의 '여성판 브루노 마스'같은 참가자가 등장해 세 심사위원(양현석·박진영·유희열)이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면서 "촬영이 거듭될 수록 속속 나타나는 뛰어난 참가자들 덕분에 놀라움이 커지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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