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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김중수 한은 총재 "가계부채 위기 발생 확률 낮아"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향후 가계부채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지난 15일 인천 한은 인재개발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나 일본의 부동산 거품 붕괴같이 개인·기업의 빚이 금융기관의 안정성을 해치는 위기가 지금 일어날 확률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가계부채가 미국의 금융위기든, 한국의 외환위기든 어떤 형태의 위기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가계부채의 구조가 그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금융자산을 가진 사람이 부채를 지는 것과 자산을 갖지 못한 사람이 부채를 지는 것은 사회적 부담이 다르다"며 "저소득층(하위 0~40% 계층)이 진 빚의 규모는 전 국가 차원에서는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