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LG유플러스, 2천만원 상당 TV광고 소품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



LG유플러스는 '100% LTE' 광고촬영에 활용했던 2000만원 상당의 의상 및 소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증되는 물품은 올해 '100% LTE' TV광고 제작 시 활용했던 것으로 의상 및 소품 약 200여 점이다.

물품 목록에는 '100% LTE 시리즈' 광고에 출연한 영화배우 송새벽, 김영철, 박영규, 임호, 심이영 씨 등이 입었던 의상 및 소품, '뿜 엔터테인먼트편'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민 씨가 착용한 팔찌 등의 소품과 핑크색 톤의 원피스와 구두, '누가 구라를 쳤을까' 편에 출연한 개그맨 김구라, 김민교 씨의 정장도 포함됐다.

특히 '바른 LTE 시리즈' 모델인 방송인 문지애 씨가 입었던 단아한 아나운서 스타일의 정장과 구두 등은 고가의 제품들로 광고를 눈여겨 본 고객이라면 아름다운 가게에서 소품을 찾는 재미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증된 물품은 원 가격대비 8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나눔 사업에 사용된다.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팀 김다림 팀장은 "이번 행사는 광고소품 기증을 통해 광고에 관심을 가져주는 고객의 관심에 보답하고, 사회적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