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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영하 40℃까지 버틴다! 국방부 첨단 방한복 개발 착수

▲ 현재 전군에 보급된 기능성 방한복(왼쪽). 화강암 형태와 침엽수, 수풀, 흙, 돌, 그림자 등을 응용해 위장 효과를 극대화했다.



국방부가 체감온도 영하 40℃에서도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한복 개발에 착수했다.

국방부는 18일 "한반도 작전환경을 고려해 혹한 또는 강설 등의 조건에서도 일정수준의 보온성과 방·투습성을 유지할 수 있는 신형 방한복을 2016년까지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온성을 향상시키면서도 무게는 기존 방한복 대비 5% 줄이는 것이 군 당국의 목표다.

개발비로 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개발이 완료되면 최전방 G0P 근무자를 시작으로 전 장병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1981년 제작된 이래 지금까지 단 한 차례만 성능을 개량한 비옷 소재도 새로 개발하기로 했다.

판초와 일반·전투 우의를 아우르는 신형 우의 소재 개발에는 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방수 기능이 뛰어나면서도 투습 기능까지 갖춰 내부 습기를 적절히 방출하는 신형 우의 소재를 개발한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