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수지 택연 FPS '크로스파이어' 영화 만든다

▲ 수지와 니쿤이 등장한 크로스파이어 홍보 영상



수지와 택연을 앞세운 액션 영화와 드라마가 제작된다. 이 영상물은 인기 총싸움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스토리와 배경을 기반으로 한다.

태국 출신인 2PM의 닉쿤은 태국 현지 게이머에게 맞는 '크로스파이어' 콘텐츠 개발 작업에 뛰어든다. 닉쿤이 게임 개발에 참여하면 현지 문화나 언어에 대한 사실감이 커진다.

글로벌 1위 FPS '크로스파이어' 제작사인 스마일게이트와 원더걸스, 미쓰에이, 2PM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18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이룬 양사가 한국의 문화콘텐츠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취지다.

'크로스파이어'는 중국에서 동시접속자수 420만명을 기록하며 기네스북 인증을 받았고 최근 브라질에서 FPS 1위에 오르는 등 76개국, 4억명이 즐기는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JYP의 미쓰에이, 2PM 역시 중국, 태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두 회사가 손을 잡은 것은 게임과 연예 콘텐츠를 버무려 새로운 장르의 한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다. 이날 양사는 미쓰에이와 2PM이 참여한 크로스파이어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며 합작의 서막을 알렸다.

게임사와 연예 기획사가 업무 협약을 맺고 특정 캐릭터 제작이나 홍보 영상을 만드는 일은 잦았지만 이번처럼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거나 아티스트가 기획 단계부터 동참하는 것은 처음이다.

스마일게이트의 손세휘 실장은 "지식, 기술, 재능 등을 각자의 분야에서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양사가 만나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