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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대재앙 시작?···인도네시아 메라피 화산 3년 만에 분출

2010년 대재앙을 몰고 왔던 화산 폭발이 다시 시작돼 인도네시아가 긴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재난방지센터는 자바 섬 중부에 있는 메라피 화산(2930m)이 18일 오전 3년여 만에 다시 분출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화산재가 무려 1000m 상공까지 올라가 일대가 암흑에 빠졌다고 덧붙였다.

메라피 화산은 2010년 대규모 분출을 일으켜 350명 이상이 숨지고 30만명 이상이 집을 잃는 피해를 냈다.

한편 수마트라 북부 시나붕 화산(2460m)도 이날 오전 화산재를 8000m 상공까지 내뿜는 강력한 분출을 일으켰다. 특히 이 화산은 최근 2주간 40회 이상 분출을 일으켜 인근 주민 6000여명이 대피한 상태다.

400년 만인 2010년 활동을 재개한 시나붕 화산은 올해 9월부터 다시 분출을 시작해 폭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