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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SLR 카메라, SBS 다큐 '최후의 권력' 제작

▲ SBS 다큐멘터리 '최후의 권력' 팀이 니콘 'D4' 'D800'으로 촬영하고 있다.



니콘의 DSLR 카메라가 공중파 다큐를 만들었다.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은 지난 16일부터 총 5회에 걸쳐 방송되는 SBS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최후의 권력'의 모든 분량을 니콘 DSLR카메라 'D4' 'D800' 등으로 촬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최후의 권력'은 지난해 히말라야, 태평양 오지를 오가며 각지의 생생한 현장을 영상에 담았던 '최후의 제국'팀이 다시 모여 촬영한 다큐멘터리 기획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유명 정치인 7명이 함께 여정을 떠나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조지아의 험준한 대 코카서스 산맥을 시작으로 미국과 중국 그리고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까지 총 11개국, 8만88Km의 대장정을 더욱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니콘 풀프레임 DSLR 카메라 'D4' 'D800'으로 전량 촬영했으며 5종의 NIKKOR(니코르)렌즈도 함께 사용했다.

특히 이번 촬영장비로 사용된 DSLR 'D4'와 'D800'은 우수한 동영상 촬영성능을 인정받아 MBC 다큐멘터리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승부', SBS '드라마의 제왕', SBS 다큐멘터리 '최후의 제국' 등에서 메인 촬영장비로 사용된 바 있으며 최근 뮤직비디오,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총 연출을 맡은 SBS 장경수 PD는 "험준한 지역에서 촬영장비의 무게는 매우 민감한 문제"라며 "니콘 DSLR 카메라는 기존 촬영장비보다 가벼워 휴대성이 좋고 극한의 상황에서도 신뢰도 높은 촬영 성능을 보여줘 이번 촬영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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