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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콘텐츠 창의 인턴십' 수료식…예당미디어, 2명 정식 채용

KT스카이라이프는 19일 상암동 본사에서 '2013년 콘텐츠 창의 인턴십' 수료식을 갖고 40명의 인턴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지난 8월 21개 채널사용사업자(PP)사와 함께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콘텐츠 창의 인턴십'은 방송산업 분야의 직무를 확보해 지원자에게는 원하는 업무 기회를 제공하고 PP에게는 3개월간 인턴 임금의 50%를 지원한 사업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우수 인턴 5명이 CNN 홍콩지사를 견학하는 기회를 얻었으며, 인턴사원 중 2명은 예당미디어에 정식 사원으로 채용되는 기회도 얻었다.

우수 인턴사원으로 선정된 김예지(24·영남대 언론정보학과 졸업)씨는 "이번 인턴십을 통해 꿈꾸던 회사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면서 "3개월이라는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우수 인턴사원 5명은 다음달 말 3박4일 일정으로 CNN 홍콩지사 스튜디오 견학 및 제작과정 연수를 하게 된다.

한편 ETN 채널을 운영하는 예당미디어는 인턴사원 2명을 정식 채용하기로 했다. 제작팀에서 근무했던 차지수(25·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씨는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기획, 촬영, 편집이 가능할 만큼의 실력을 쌓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당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 창의 인턴십이 인턴에게는 진로를 정하는데 큰 경험이 됐고 회사입장에서는 젊은 친구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반영해 서로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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