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연극/뮤지컬

박기영·소향 주연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다음달 공연



동명의 영화로 유명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2006년 공연 이후 8년 만에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국내 무대에 다시 올려지는 이 뮤지컬은 다음달 6~1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를 거쳐 내년 1월 4일부터 2월 5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 된다.

이 작품은 오스트리아 자연을 배경으로 폰 트랍가의 일곱 아이들을 돌보게 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청원수녀 마리아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이번 공연은 주인공인 대령과 마리아 외에 다양한 캐릭터의 비중을 높여 긴장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 화려한 제작진과 배우들이 참여해 '도-레-미송'과 '에델바이스' 등 귀에 익숙한 음악들을 들려준다.

브로드웨이와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는 조셉 베이커가 편곡을 맡았다. 또 브로드웨이 뮤지컬에서 마리아 역으로 출연했던 지니 리먼 프렌치가 보이스 코치로 참여해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에 완성도를 높였다.

박기영



마리아 역은 지난해 12월 엄마가 된 가수 박기영이 맡아 뮤지컬에 처음 도전한다. MBC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했던 가수 소향과 뮤지컬 배우 최윤정이 번갈아 연기한다. 폰 트랍 대령 역에는 이필모·박완·김형묵이 낙점됐다.

이 밖에 끼와 재능이 넘치는 일곱 명의 아역배우들이 오디션을 통해 합류했다. 문의: 02) 762-6194/탁진현기자 tak042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