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의 스마트폰 퍼즐게임 '라인팝'이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19일 출시 1주년을 맞은 '라인팝'은 1분 동안 같은 모양의 블록을 3개 이상 맞히면 점수를 획득하는 타임어택 방식의 게임.

라인팝은 19일 현재 3600만 다운로드를 훌쩍 넘긴 수치를 자랑하고 있으며 내년 초 4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할 예정이다.

다운로드 횟수뿐 아니라 랭킹과 매출 부문도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라인팝은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11개국 앱스토어 무료 종합랭킹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3개국의 구글플레이에서도 무료 종합 랭킹 1위를 기록했고, 매출에서는 지금까지 수백억 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