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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헬기사고 조종사 합동 영결식 거행 '눈물바다'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기 충돌 사고로 사망한 박인규(58) 기장과 고종진(37) 부기장의 합동 영결식이 19일 오전 서울 성내동 아산병원 영결식장에서 열렸다.

이날 영결식에는 남상건 LG전자 부사장 등 LG관계자들을 비롯한 고인의 유가족·지인들이 참석했다.

남 부사장은 추도사에서 "우리는 두 분이 우리 마음속에 각인시켜주신 모습을 기억하면서 두 분의 영면의 길을 기리고자 한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최고의 조종사로서 살다 가신 두 분의 모습을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기억하겠다"고 고인의 마지막 길을 추모했다.

영결식을 마치고 고인들을 실은 운구차량은 장지로 향했다. 박 기장은 대전 국립현충원에, 고 부기장은 국립 이천호국원에 각각 안치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