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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사문서 위조 및 절도 혐의 박용하 전 매니저 18일 항소



고 박용하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길어질 전망이다.

2010년 사망한 박용하 명의의 예금 청구서를 위조하고 그의 유품을 훔친 혐의로 15일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전 매니저 이모씨가 판결에 불복해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증언이 계속 바뀌는 등 신빙성이 떨어지고 도주의 우려가 있어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