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버스로 이동하면서 파티 즐긴다! 틈새 사업 '온리버스(Onlybus)' 눈길



프랑스 리옹의 한 회사가 버스 안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사업을 런칭했다. 이제 이를 통해 버스 안에서 기념일이나 결혼식 축하 행사를 갖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온리버스(Onlybus) 사업은 18m에 달하는 개인 소유 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일을 한다. 버스 안에서 특별한 행사를 가질 수 있는 온리버스는 모임장소로 이동 중에도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춤추는 공간도 있어

온리버스 사업에 15만유로(한화 약 2억 1000만원)를 투자한 자크 샬방(Jacques Chalvin)은 "우린 1998년부터 안시(Annecy)시 소유의 버스를 개조했다"라고 설명했다. 버스 안엔 술을 마실 수 있는 바(Bar)부터 VIP를 위한 특별 공간, 춤을 출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다. 비용은 45인 기준으로 1인당 115유로(한화 약 16만원) 선이다.

/ 피에르 알렉상드르 브방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