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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교육청 "혁신학교 추가지정 없다"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 내년 서울형 혁신학교에 대한 추가 지정이 없다고 공언했다.

문 교육감은 19일 종로구 본청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행정감사에서 "지정된 학교를 취소할 생각은 없지만 찬반논란이 있으므로 신규지정은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혁신학교 예산을 현재의 절반 이상으로 줄인 이유로 "시내 1300여 개 학교에 행복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혁신학교란 명목으로 그 학교에만 계속 예산을 지원할 순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문 교육감의 발언 직후 서울교육청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미 지정된 67개교는 유지하나 내년도 추가 지정은 중단한다"고 구체적인 방침을 내놓았다.

정익교 서울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혁신학교를 두고 여러 논란이 있기 때문에 지난 4년간 운영이 내실있게 됐는지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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